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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제동-이외수 ‘어록들 입맞춤’



김제동이 소설가 이외수와 함께 환경재단 주최 ‘콘서트 350’의 사회를 맡는다.

다음달 5일과 6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현재 390ppm인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지 않는 농도인 350ppm으로 줄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윤도현 밴드, 양희은, 강산에, 노브레인, 안치환, 이한철, 바드, 좋아서 하는 밴드 등의 라이브 무대가 흥을 돋운다. 또 350 캠페인을 모티브로 한 영상, 새로운 환경 주제가 론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콘서트 수익금은 기후변화방지활동과 2012년 제18차 당사국총회(COP18) 한국유치기원 활동에 사용되고,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한다.

한편 환경재단은 ‘350을 위한 약속’이란 주제로 한국을 대표해 350 캠페인을 론칭했고 이 캠페인을 지지하는 각계 인사들의 환경 실천 약속을 받고 있다. 사회통합위원회 고건 위원장, 배우 안성기·김혜수·박중훈, 영화감독 이창동, 사진가 김중만, 디자이너 이상봉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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