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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분양 지난달 261% 증가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 분양 실적이 전달에 비해 26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 분양 실적은 수도권 1만1180가구 등 전국 2만8993가구로 집계됐다. 전달인 9월과 비교하면 수도권은 3098가구에서 1만1180가구로 261%, 전국은 9090가구에서 2만8993가구로 219%나 증가했다. 국토부는 세종시 첫마을, 부산 해운대 등 지방 주요 대단지 분양이 이뤄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하지만 지난달 분양 실적은 최근 5년(2005∼2009년)의 같은 달 평균과 비교하면 수도권은 여전히 20% 적은 것이고, 전국적으로는 13% 많은 것이다. 반면 1∼10월 누계 실적은 수도권이 10만9147가구로 최근 5년 동기 대비 8% 증가했고, 전국은 17만9287가구로 15% 감소했다.

양도세 감면 혜택이 지난 2월 종료되기 전 광교, 김포 등 대단지 아파트 분양이 올해 초에 집중된데다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 시행 등으로 수도권 전체 실적은 늘어났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한편 11월에는 수도권 1만1262가구 등 전국적으로 1만356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포스코건설(성동구 행당동 495가구), 동부건설(은평구 역촌동 400가구), 디아이건설(구로구 온수동 100가구), SH공사(구로구 항동·천왕동 1119가구) 등이 2114가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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