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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칠레광부 33인·어샌지 포함

시사주간 타임이 10일(현지시간) ‘올해의 인물’ 후보자 25명을 발표하고 인터넷에서 독자 투표를 시작했다.

타임이 발표한 올해의 인물 후보 중에는 국제적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지만 예년과 달리 한국계는 한 명도 없었다.

우선 아프가니스탄전과 이라크전쟁 관련 비밀 문건를 폭로한 고발 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샌지와 69일간 매몰됐다 극적으로 구출된 칠레 광부 33명이 후보군의 상위를 차지했다.

소셜 미디어 열풍을 반영하듯 페이스 북 설립자인 마크 주커버그가 후보에 올랐고, 아이팟과 아이폰 열풍을 상징하듯 애플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도 한자리를 차지했다.

멕시코만 기름 유출 사건으로 초대형 재앙을 일으킨 영국 석유회사 BP의 토니 헤이워드 전 최고경영자(CEO)도 ‘당당히’ 후보가 됐다. 또 중국의 대국 부상과 인권 문제를 상징하듯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수감 중인 노벨 평화상 수상자 류샤오보가 함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경기 침체로 인한 실업 사태를 상징하는 ‘실직한 미국인’이 후보로 선정,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