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잠룡들, G20정상 눈도장



여야의 차기 대권주자들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외국 정상들과의 독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1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는 메르켈 총리의 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단독 회동을 했다. 야당 대표를 지낸 두 여성 지도자는 2000년 박 전 대표가 부총재 시절 독일을 방문한 당시 처음 만나, 양국 간 외교·경제 문제에 관한 논의를 이어왔으며 이날 만남은 메르켈 총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정몽준 전 대표도 영국 대사관저에서 영국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와 단독 회동했다. 캐머런 총리 측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날 회동에서 이들은 세계 축구 발전,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 평화 구상 등을 협의했다.

민주당 소속 송영길 인천시장도 이날 주한러시아대사관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러시아 내 독립운동 관련 자료 및 문화재의 조사 등에 합의했다.

이 밖에 한나라당 소속 김문수 경기지사는 12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공식 만찬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의 조우를 기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