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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설리·대성 애니 첫 더빙 3D ‘새미…’ 바다거북 커플 변신



여성 아이돌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f(x)의 설리(사진 위)가 빅뱅의 대성과 애니메이션에서 목소리 연기로 입을 맞췄다.

다음달 16일 개봉 예정인 3D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를 통해서다. 해양 생물들의 흥미진진한 바닷속 모험을 그린 이 애니메이션에서 설리는 귀여운 암컷 푸른바다 거북이 셸리의 목소리를 맡았다. 대성은 셸리의 남자친구이자 모험심 강한 새미의 목소리 연기를 들려준다.

이들 모두 애니메이션 더빙은 연예계 입문후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첫 도전에도 대성은 뮤지컬과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갈고 닦은 목소리 연기로 제작진의 박수 갈채를 받았고, 설리 역시 애교가 가득한 음색으로 캐릭터에 완전히 동화됐다.

둘의 녹음 과정을 지켜본 한 관계자는 “더빙 실력도 출중했지만 예의 바르고 성실한 태도가 더 인상적이었다”고 귀띔했다.

한편 극 중 설리와 대성의 조력자이면서 의리에 죽고 사는 거북이 레이의 목소리는 ‘왕비호’ 윤형빈이 맡아 맛깔스러운 재미를 선사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