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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황병기의 소리여행 50년 헌정 공연

내년 가야금 명인 황병기의 창작 활동 50주년을 앞두고 그가 작곡한 작품을 젊은 예술가들이 연주하고 이들과 함께 전통 음악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다음달 4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10 황병기의 소리여행-가락 그리고 이야기’ 공연이 그 무대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이자 대한민국예술원 부회장인 그의 공식적인 첫 작품은 1962년 서정주의 시를 가사로 만든 곡 ‘국화 옆에서’다. 이후 ‘숲’(1962)과 ‘침향무’(1975), ‘미궁’(1975), ‘달하노피곰’(1996) 등의 작품을 꾸준하게 발표했다. 연주 활동도 활발하게 펼쳐 지난 7월 일본 신일철문화재단 초청으로 기오이홀에서 열린 공연은 3차례 모두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공연에는 국악 앙상블 비빙과 그룹 시나위, 국악 그룹 다스름, 록 그룹 어어부 프로젝트, 일본 기타리스트 가즈히토 야마시타 등의 연주자뿐 아니라 한국 무용가 김삼진이 이끄는 22인조 무용단과 현대 무용가 안은미 등의 춤꾼들도 출연한다. 공연 진행은 황병기와 방송인 이금희가 맡는다. 문의 : 02)548-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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