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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봉 퀸’ 윈프리 3300억 벌었다

[글로벌 엔터]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최근 1년간 가장 많은 돈을 번 여자 스타로 선정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인기 토크쇼 ‘오프라’의 진행자인 윈프리가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3억1500만 달러(약 3300억원)를 벌어들였다고 보도했다. 윈프리는 토크쇼 진행 외에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잡지 ‘O’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천문학적인 수입을 올렸다.

팝스타들의 선전도 두드러졌다.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돈나 등 신구 팝 디바가 상위 5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비욘세는 앨범활동과 공연, 광고 수입 등으로 총 8900만 달러(약 987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스피어스는 올 한 해 두드러지는 활동이 없었음에도 6500만 달러(약 720억원)를 벌었고, 마돈나가 599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여배우 가운데서는 샌드라 불럭이 유일하게 10위 권 내에 이름을 올렸고 마일리 사이러스와 테일러 스위프트 등 30세 이하의 여가수들이 톱 10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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