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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적설량 10㎝ 예보뜨면 서울시 직원 비상근무

눈이 10㎝ 이상 쌓인다는 예보가 나오면 모든 서울시 직원이 비상 근무체제로 들어간다.

서울시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을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서 시와 자치구 전직원이 근무하는 3단계 근무체제를 발령하는 기준이 되는 예상 적설량을 20㎝에서 10㎝로 줄인다고 14일 밝혔다. 3단계가 되면 시내버스는 30분, 지하철은 1시간 막차 운행 시간이 연장되고 교통방송은 재해대책 교통특집방송 체제로 전환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