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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美 비자 소동’ JYJ에 동방 2인 ‘컴백 반격’

두 팀으로 갈린 동방신기가 본격적으로 집안 대결을 벌인다.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이 JYJ를 결성한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에 여전히 몸을 담고 있는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2인조로 컴백한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새 앨범 작업이 마무리 단계이며, 그에 맞춰 안무 연습에 한창이다. 의상과 헤어 등 최종적인 스타일이 정해지는 대로 다음달 초쯤이면 컴백이 가능할 것이라 전해진다.

이들은 8월 시작된 SM타운 라이브에서 신곡 ‘맥시멈’을 공개하며 2인조로 호흡을 다듬어 왔다. 특히 동방신기와 TVXQ라는 이름을 내세우며 그룹의 정통성을 잇는다는 점에서 JYJ와 차별화를 둘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내외 활동에 분주하던 JYJ는 가장 역점을 두던 미국 쇼케이스를 앞두고 공연 비자를 발급받지 못해 심각한 차질을 빚게 됐다.

JYJ 측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JYJ의 미국 공연 비자(P1)가 거부됐다. 무료로 공연을 하면 무대에 설 수 있다는 미국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프로덕션, 비행기, 숙박 등의 제반 비용 부담을 감수하고 무료로 쇼케이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JYJ는 12일 뉴욕 공연을 무료로 진행했고, 14일 라스베이거스와 19일 LA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쇼케이스를 치른다. 막대한 금전적 손실을 떠안게 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미국 쇼케이스 개최지를 두 차례 변경하는 등 미숙한 진행으로 팬들의 원성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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