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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엠마 왓슨, 패션 사업가로 변신

마법 왕국을 떠난 엠마 왓슨이 패션 왕국에 도전장을 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사이트 WENN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여주인공 엠마 왓슨이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베르타 페레티와 손잡고 새로운 의류 라인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왓슨은 “브랜드명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로맨틱과 친환경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오랜 꿈을 실현하게 돼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화 ‘해리포터’시리즈에서 귀여운 소녀의 모습을 선보였던 그는 1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워너브러더스 스튜디오 오프닝 행사에 파격적인 숏커트 헤어와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드레스 차림으로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는 “‘해리포터’ 속 분위기와는 달리 실제론 클래식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새 디자인 역시 60년대 여배우들에게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 많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왓슨의 디자인은 내년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