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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브라이언, 발레리와 듀엣 호흡

내년 발표할 컴백 앨범 삽입 ‘돈트…’ 함께 불러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의 솔로가수 브라이언이 스위트박스 멤버였던 제이드 발레리의 새 앨범에 참여했다.

발레리는 ‘라이프 이즈 쿨’ ‘신데렐라’ ‘돈트 푸시 미’ 등을 국내에 히트시킨 가수로 내년 2년 만에 발표하는 컴백 앨범에 브라이언과 ‘돈트 텔 미 아임 롱’을 함께 불렀다.

발레리의 단짝 프로듀서인 지오는 가이드 녹음 당시 염두에 둔 목소리가 있었고, 투어 중인 발레리가 일본에서 들어본 적이 있는 한 명의 한국 가수를 추천했다. 놀랍게도 지오가 생각했던 음색과 브라이언의 목소리가 맞아떨어져 단숨에 듀엣 작업을 진행하게 됐다.

브라이언과 발레리가 부른 ‘돈트 텔 미 아임 롱’은 11일 국내에 먼저 공개됐고, 내년 초 일본 및 아시아 지역에도 공개된다. 또 향후 발표할 발레리의 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브라이언은 내년 1월 중순 새 음반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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