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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슈스케2’ 연말 콘서트 돌풍

‘슈퍼스타K’ 열기가 연말 공연가로 번지고 있다.

음악을 통해 다시 한번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의도로 기획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 2’ 톱 11이 출연하는 콘서트 ‘더 드리머스’가 인기 공연으로 급부상했다.

2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5500석 규모로 열리는 공연으로 예매 시작 하루 만에 거의 전 좌석이 팔려나갔다. 쟁쟁한 기성 가수들의 연말 공연과 경쟁하면서도 예매 사이트인 예스24에서는 한때 예매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런 열기에 힘입어 다음달 10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과 12일 부산 벡스코 콘서트에서 추가로 공연하기로 결정했다.

엠넷미디어 공연사업부는 “추가 공연 개최지는 허각(인천)과 강승윤(부산)을 발굴한 도시라 더 의미가 있다”며 “많은 분들이 ‘슈퍼스타K 2’ 콘서트를 통해 올 연말을 희망차게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스타K 2’는 대회가 끝난 후에도 가요계에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승윤의 ‘본능적으로’, 허각의 ‘언제나’, 장재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존박의 ‘빗속에서’ 등 상위 입상자들이 부른 곡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소녀시대, 2AM 등과 팽팽한 경쟁을 벌이는 것은 물론 컴백을 앞둔 가수들이 ‘슈퍼스타K’ 출신들 때문에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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