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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일본 간 장근석 ‘트위터 생중계’

만능 엔터테이너 장근석이 콘서트를 위해 찾은 일본에서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근황을 알렸다.

12일 후쿠오카에서의 ‘2010 장근석 일본 투어’ 첫 공연을 위해 11일 현지를 찾은 그는 공항 도착부터 출국까지의 2박3일간 일정을 트위터로 공개했다.

후쿠오카의 한 호텔에 여장을 푼 다음 자신이 찍은 본인의 사진과 함께 “나 방금 일본 상륙!! 작년처럼 오키나와로 환승할 뻔”이라며 장난스럽게 도착 소식을 전하는가 하면, 인근의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고 새벽까지 스태프와 밤샘 회의를 하는 모습을 트위터에 올려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이끌어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바다 건너 외국에 있는데도 마치 함께 있는 것 같다”며 반가워했다.

소속사 측은 “그가 한국과 일본은 물론 아시아 전역의 팬들이 이번 투어에 동참하는 것 같은 느낌을 전해주려 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지난주부터 KBS2 드라마 ‘매리는 외박중’에 출연 중인 장근석은 11월 한 달간 일본내 4개 도시를 돌며 모두 5차례에 걸쳐 무대를 마련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