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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수능 문답지 배부 개시

18일 치러지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문답지 배부를 개시하며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와 답안지를 15일 오전 8시 부산 동·서부지구를 시작으로 전국 82개 시험지구별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수능시험 문·답지는 17일까지 각 시험지구로 옮겨질 예정이다.

◆4교시 선택과목 아닌 문제지 보지 말아야

교과부는 수험생 유의사항도 당부했다. 우선 휴대전화, 디지털카메라, MP3, 전자사전, 전자계산기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 반입이 금지된다. 특히 4교시에는 시험 시간별로 해당 과목 문제지만 책상 위에 올려놓고 풀어야 한다. 두 개 선택과목 시험지를 동시에 보거나, 해당 선택과목 이외의 과목 시험지를 보는 경우는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교과부 관계자는 “지난해 수능에서 선택과목 시험요령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무려 42명이 부정행위자로 적발됐다”고 설명했다.

◆시험 당일 지하철·버스 등 대폭 증편

한편 서울시도 이날 수능 지원 대책을 내놨다. 우선 수능 당일 지하철 1∼9호선의 집중 배차 시간대를 평소 오전 7∼9시에서 오전 6∼10시로 2시간 늘려 지하철을 총 35회 추가 운행키로 했다.

시내버스도 오전 6∼8시10분 집중적으로 배차해 운행 간격을 줄이고 개인택시는 역시 오전 4시부터 정오까지 부제를 해제해 1만5000여 대를 추가 운행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애를 지닌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콜택시 사전예약을 받아 수능 당일 장애인 학생에게 우선 배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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