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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군인들 ‘55도 열내는’ 방한복 입는다

최대 55도의 발열이 가능한 기능성 방한복이 전군에 보급된다.

국방부는 방수·투습기능이 우수한 기능성 방한복을 지난 9월 말부터 최전방·해안 경계 초소 등에 보급 완료했으며, 현재 후방부대에는 부대관리 품목으로 보급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세계 처음으로 특허를 따낸 이 방한복은 안쪽에 충전식 건전지를 부착해 스위치를 켜면 내부 발열체에서 열이 발생하는 방식이다. 6시간 동안 50∼55도의 발열이 가능하며 세탁도 할 수 있다. 국방부는 적의 야간 적외선 관측장비에 잘 포착되지 않게 특수처리한 디지털 무늬 군복도 내년 7월부터 신병에게 보급할 계획이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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