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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프랑스식 식사’ 세계유산 신청

‘프랑스식 식사’가 15∼19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총회에서 세계 유산 등재 후보로 신청됐다.

프랑스식 식사에는 음식은 물론 포도주와 요리의 조화, 테이블 세팅, 물잔과 와인잔 및 나이프의 배열 방식 등이 포함한다.

지난 7월 유네스코가 자문을 의뢰한 전문가위원회는 프랑스의 신청에 대해 호의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프랑스식 식사’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다면 이는 미식 문화가 최초로 세계 유산 목록에 오르는 것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