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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터넷 사기범 23%는 10대

인터넷 사기범 가운데 청소년이 4명 중 1명꼴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8월부터 3개월간 인터넷 사기를 집중단속해 6542명(5430건)을 검거했으며 이 가운데 23%는 10대 청소년이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 인터넷에서 게임 아이템을 판다고 속여 126명으로부터 1238만원을 가로챈 일당 4명은 모두 16세 가출 청소년이었다. 이들은 가로챈 돈을 유흥비로 탕진했다.

지난 9월 인터넷 중고매매 사이트에서 거짓 판매글을 올려 54명에게서 600만원 상당을 가로챈 범인도 18세 고교생 3명이었다. 같은 달 게임을 판매한다고 속여 해킹파일을 전송한 뒤 90만원 상당의 마일리지를 가로챈 범인도 10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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