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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LS엠트론·홈플러스 ‘2관왕’

표준협회, 지속가능성 지수 1위·보고서 등재 겹경사

LS엠트론, 홈플러스, 대구은행, 한국철도공사가 한국표준협회의 지속가능성 지수 1위와 보고서상에 잇따라 이름을 올렸다.

ISO26000(사회적 책임 국제 표준) 국내 간사기관인 한국표준협회는 16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2010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표준협회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국내 120개 기업의 현주소를 전문가들과 다양한 기업 이해관계자들의 설문 내용을 바탕으로 평가한 결과를 시상한다.

대회에 앞서 15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홈플러스, 웅진코웨이 등 31개 사가 지속가능성 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삼성SDI, 포스코, 현대건설 등 9개 사가 지속가능성 보고서상을 수상했다. 특히 LS엠트론, 홈플러스, 대구은행, 한국철도공사는 지수 1위기업과 보고서상을 함께 받는 영광을 누렸다.

표준협회 관계자는 “이번에 평가모델로 사용된 KSI(Korean Sustainability Index)는 기업이 지속가능성 트렌드에 얼마나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동시에 사회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서는 얼마나 적극적으로 관리·개선해 나가는지를 함께 평가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국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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