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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예술지원 정보 박람회 19일부터 이틀간 열려

서울시가 19∼20일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예술, 나누다’를 주제로 ‘2011 예술지원 정보 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43개의 민·관 문화예술지원 관련 단체, 39개의 예술단체, 1인 창조기업, 사회적기업 등 총 82개 기관이 참여하는 것이 특징. 예술경영·일자리관을 방문하면 인턴채용부터 재취업, 창업 컨설팅 등을 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내년도 예술지원 공모계획과 박람회 참가기관의 지원사업을 인터넷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e-문화복덕방(culture.seoul.go.kr)도 개설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문의는 120다산콜센터나 서울문화재단(fair.sfac.or.kr)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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