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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시 8개 산하기관 장애인 의무고용 외면

서울시 산하기관들이 장애인 의무고용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시의회 김선갑(민주당) 의원은 15일 서울시 행정사무감사에서 10월 말 현재 서울시 8개 산하기관 전체의 장애인 법정 의무고용 수는 51명이지만 실제 고용 수는 22명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서울디자인재단과 시립교향악단은 법정 의무고용 수가 각각 2명, 3명이지만 1명도 고용하지 않았고, 시정개발연구원은 법정 의무고용 수 8명 중 1명을 고용하는 데 그쳤다. 대신 이들 산하기관이 2008년부터 2010년 10월 말 현재까지 납부한 고용부담금은 총 2억1822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3년간 고용부담금을 가장 많이 낸 곳은 시정개발연구원으로 8294만8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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