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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위장전입은 강남전유물? 이젠 옛말!

강남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위장전입이 비강남권에서 더 많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서울시교육청이 시의회 곽재웅 의원에게 제출한 ‘2009∼2010 지역 교육청별 위장전입 조사내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8월 말 사이 초·중·고교에 위장전입을 시도하다 적발된 학생은 총 104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금천·구로·영등포구가 속한 남부교육청 관할 구역이 15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북부(노원·도봉) 125명, 강서(강서·양천) 122명, 동작(관악·금천) 114명 순이었다.

반면 강남(강남·서초)은 107명, 강동(강동·송파)은 75명에 불과했다. 이런 현상은 강남 8학군으로 몰렸던 과거와 달리 지역 내 교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은 학교에 위장전입을 해 상급 학교로 진학하는 사례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