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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아파트 거래 6개월 만에 최대

지난달 전국 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가 전월과 비교해 20% 이상 증가하면서 지난 4월 이후 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강남 3구 등 서울과 수도권, 신도시, 광역시, 지방 등에서 거래량이 모두 늘어 부동산 시장이 침체 국면을 벗어나는 게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5일 국토해양부가 내놓은 아파트 거래량 및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신고된 전국의 아파트 거래 건수는 4만1342건으로, 9월(3만3685건)보다 22.7% 늘었다.

아파트 매매 때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고하게 돼 있어 10월 신고 물량은 지난 8∼10월 계약분의 일부로, 8·29 대책의 효과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거래량은 최근 4년(2006∼2009년)의 같은 달 평균(5만803건)에 비하면 여전히 18.6% 적은 것이다.

전국 아파트 거래 건수는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4월 4만3975건에서 5월 3만2141건, 6월 3만454건, 7월 3만2227건, 8월 3만1007건, 9월 3만3685건으로 4만 건을 밑돌다 지난달에는 4월 수준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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