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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소셜 네트워크’ 천재 쌍둥이 감쪽같네

페이스북 신화를 다룬 영화 ‘소셜 네트워크’(18일 개봉)가 진짜 쌍둥이 같은 1인 2역 연기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쌍둥이 윈클보스 형제는 주인공 마크 주커버그(제시 아이젠버그)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도용했다며 소송을 제기한다. 데이빗 핀처 감독은 생김새와 목소리, 말투까지 똑같은 쌍둥이 형제를 원했지만 실제 쌍둥이라도 미묘하게 다른 점이 마음에 걸려 결국 1인 2역을 결정했다.

아미 해머라는 배우는 두 인물을 연기했고,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 작업을 통해 완벽한 하버드 신사이자 천재 쌍둥이 형제로 만들어졌다.

극적인 실화라는 장르에 맞게 사실감을 살려내는 데 중점을 둔 핀처 감독은 이뿐 아니라 관객들이 세트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사실적인 영화 속 공간들로 완성도를 높였다. 페이스북 본사의 내부와 하버드 기숙사를 고스란히 살려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