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열애 생중계’ 제시카 심슨 약혼

[글로벌 엔터]전 남편은 한 주 앞서 발표

가수 겸 배우 제시카 심슨이 열애 6개월 만에 약혼을 발표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통신 WENN은 심슨이 네 살 연상의 미식축구 선수인 에릭 존슨과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심슨의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두 사람이 결혼을 약속했다. 좋은 소식을 발표하게 돼 흥분된다”고 전했다.

심슨은 13일 미국 캔자스 시티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자신의 의류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존슨이 선물한 청혼 반지를 공개하며 행복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5월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심슨과 존슨은 이후 전 세계 각지를 돌며 떠들썩한 공개 데이트를 해왔다. 존슨은 7월 심슨의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아 이탈리아 카프리 섬에서 호화 파티를 열어 줬고, 심슨은 존슨과의 일거수일투족을 트위터에 생중계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심슨은 2002년 결혼한 가수 닉 라세이와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가수 존 메이어, 축구 스타 토니 로모 등과 1년 넘게 교제했지만 번번이 실연의 아픔을 겪었다.

한편 심슨의 전남편인 닉 라세이는 심슨보다 한 주 앞서 여자친구인 바네사 미닐로와 약혼을 발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