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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로한 재활원서 출소

‘트러블 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재활원에서 벗어났다.

14일 미국 연예사이트 티엠지 닷컴 등 외신은 로한이 전날 오전 베티 포드 재활원에서 출소해 LA의 집으로 향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로한은 경호원 없이 비서만 대동한 채 재활원을 떠났으며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보호 관찰 기간 중 약물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그는 애초 두 번째 감옥행이 예정돼 있었지만 보석금으로 실형을 면하고 재활원에 자진 입소했다.

재활원에 머무는 동안에도 영화 스틸과 패션지 화보 등이 잇따라 공개되며 숱한 화제를 불러 모았다.

로한은 이날 재활원에서 출소하자마자 주요 패션지 화보 촬영을 하는 것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