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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대구·서울서 2색 ‘미술품 장터’

초겨울의 스산함을 달래는 아트페어(미술품 장터) 두 곳이 대구와 서울에서 열린다.

‘한국 구상미술의 산실’이라 불리는 대구에서는 17일부터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닷새간 제3회 대구아트페어가 열린다. 미국과 독일, 일본 화랑을 비롯해 갤러리 2, 갤러리 현대, 국제갤러리, 마이클 슐츠 갤러리, 표갤러리 등 서울의 유명 화랑, 리안갤러리, 갤러리 소헌&소헌컨템퍼러리 등 대구의 화랑들이 참가한다.

다양한 테마로 특별전도 열린다. 달항아리를 손으로 빚는 도예가 권대섭과 그가 빚은 달항아리를 피사체로 삼는 사진가 구본창이 참여한 전시로, 달항아리와 이를 찍은 사진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문의:053)421-4774

19∼21일에는 도어즈 아트페어가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 마련된다.

젊고 역량 있는 신진 작가 지원과 육성을 모토로 올해 새로 만들어진 아트페어로, 호텔의 객실에 작품을 거는 호텔 아트페어 형식으로 치러진다. 4개국의 갤러리 24곳이 참여해 200여 명 작가의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주최 측은 “규모는 작지만 뚜렷한 개성 없이 규모 확장에 주력해 온 기존 아트페어와는 확연히 차별화된 아트페어”라고 강조했다.

주최 측은 또 참여 작가 중 8명을 선정해 내년 2월 미국 뉴욕의 맨해튼에 있는 갤러리에서 교환전도 열 예정이다. 문의:070)8836-8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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