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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첫 연기 걱정 잠시…체질인가봐”

뮤지컬 ‘카페인’의 김형준 24일 개막 앞두고 자신감

SS501의 김형준이 뮤지컬 배우로의 변신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열린 뮤지컬 ‘카페인’ 연습 현장 공개에서 “노래만 부르다 연기를 하려니 걱정이 많았는데 지금은 무척 즐겁다. 역시 난 무대체질인 것 같다”며 웃었다.

‘카페인’은 연애에 실패하는 바리스타 세진과 연애의 달인인 소믈리에 지민의 로맨스를 그린다. 김형준은 남자 주인공인 정민과 지민, 1인 2역을 소화한다.

아이돌 그룹 출신의 가수들이 대형 뮤지컬로 데뷔작을 택하는 것과 달리 소극장 뮤지컬을 택한 그는 “신인의 마음으로 돌아가 발전하고 싶었다”며 “긍정적인 성격과 철심 같은 뚝심이 내가 가진 최고의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먼저 뮤지컬에 데뷔한 (박)정민이가 한 수 가르쳐주겠다고 했지만 정중히 거절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대신 멤버들 모두 ‘카페인’을 보러 오기로 약속했다”고 귀띔했다.

‘카페인’은 24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며 김형준 외에 김태한, 우금지, 신의정이 번갈아 가며 무대에 오른다.

사진/최재훈(라운드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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