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가사 어떻길래 PD가 맹비난

오렌지카라멜 신곡 ‘아잉♡’ 논란 속 18일 발표

늘씬 몸매의 세 미녀스타 오렌지캬라멜이 또 한번 손발이 오그라드는 독특한 컨셉트로 신곡을 발표한다.

섹시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가장 어린 멤버들인 나나, 리지, 레이나로 구성된 오렌지캬라멜은 6월 만화 속 공주 풍의 의상과 음악, 안무로 데뷔곡 ‘마법소녀’를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반전은 18일 발표할 두 번째 미니앨범에서도 이어진다. 타이틀곡의 제목은 ‘아잉♡’이며 동화 속 주인공을 컨셉트로 리지는 앨리스, 나나는 백설공주, 레이나는 빨간망토로 각각 변신한다.

소속사는 “추억의 동화 속 주인공으로 환생해 톡톡 튀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선사할 것”이라며 “귀엽고 말랑말랑한 안무와 경쾌한 에너지가 담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곡은 ‘마법소녀’를 흥행시킨 조영수와 휘성이 각각 작곡·작사를 맡았으며, 최근 EBS 음악 프로그램 ‘스페이스 공감’ PD의 독설 논란을 낳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스페이스 공감’의 송효은 PD는 “오렌지캬라멜의 정체는 뭐지? 이들의 신곡 제목이 ‘아잉♡’ 이라기에 경악했다”며 “어쩌면 팀명도 휘성이 지었을 수도. 정말 휘성의 작사 센스는 그의 찌질한 캐릭터만큼이나 구리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이에 네티즌의 비난이 잇따르자 송 PD는 휘성의 트위터에 “섣부르게 판단해 경솔한 글을 남겨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해 논란은 일단락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