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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슈스케’ 톱 3인 조계종 간다

오늘 자승스님과 점심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 2’의 톱 3인 허각·존박·장재인이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과 점심 식사를 한다.

이들은 엠넷미디어 박광원 대표와 오늘(16일) 조계사 경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의 자승스님 집무실 옆에 마련된 공양실이 ‘향성무진실’에서 사찰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눈다.

자승스님은 지난달 27일 김황식 국무총리의 예방을 받는 자리에서 허각을 ‘공정사회’의 대표적인 사례가 됐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당시 자승스님은 “공정한 사회를 위해 법과 원칙, 소통과 화합, 나눔과 배려를 강조했는데 혹시 허각을 아시느냐”고 말을 꺼냈고, 김 총리가 “모른다”고 답하자 “뒷배경이나 물려받은 재산도 없이 오로지 성실함과 타고난 목소리 하나로 성공신화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조계종 총무원에 따르면 자승스님은 지난달 말 ‘슈퍼스타K 2’ 입상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고, 이에 엠넷미디어 측이 감사의 뜻으로 16일 자승스님을 예방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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