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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트론’ 그리드 세계 발광의상 매력

가상현실 다룬 SF액션 환상적 빛의 향연 선사



SF 액션 블록버스터 ‘트론: 새로운 시작’이 가상 현실 속에서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이 영화는 ‘아바타’ ‘타이타닉’ ‘트랜스포머’ 등을 창조해낸 할리우드 유명 CG 회사 디지털 도메인이 창조한 가상 현실 세계인 그리드로 관객의 눈을 압도한다. 실종된 아버지 케빈(제프 브리지스)을 찾아 가상 현실의 세상 속으로 빠져든 샘(개럿 헤들런드)이 겪는 모험을 그리는 가운데 그곳에서 화려한 빛의 세계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빛은 그리드에서 가장 중요한 화합의 요소다. 의상과 교통수단, 무기 등 도시 전체는 휘황찬란한 빛으로 가득하다. 그리드의 최고층 빌딩 옥상에 있는 엔드 오브 라인 클럽은 바닥과 천장, 방 등 실내 모든 곳이 빛으로 에워싸여 있다.

빛의 매력은 발광 슈트에서 가장 분명히 드러난다. 영화를 위해 140벌이 넘는 발광 의상이 제작됐고, 폴리머 필름으로 만든 전자 발광 램프라는 특수 장치로 탄생됐다.

1982년 개봉돼 가상 현실과 수퍼컴퓨터 등 파격적인 설정으로 충격을 안긴 ‘트론’은 28년 만에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속편으로 제작됐다. 다음달 30일 개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