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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마비노기 영웅전도 북미 장악

메이플스토리 이어 넥슨 연속 흥행홈런



넥슨의 북미 시장 공략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메이플스토리’가 성공리에 서비스를 진행 중인데 이어 같은 MMORPG인 ‘마비노기 영웅전’(사진)도 초반 흥행몰이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지난달 27일 현지에서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마비노기 영웅전’이 현지 언론으로부터 게임성과 완성도에서 극찬을 받고 있다. 게임전문 웹진인 IGN은 최근 ‘영웅전은 풍부한 액션성의 멀티플레이 온라인 게임으로, 부분 유료화 게임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혁명을 일으킬 게임’이라고 보도했다.

또 다른 전문지인 게임스팟은 ‘흥미진진한 물리엔진과 하이 퀄티리 그래픽, 그리고 놀라울 정도로 실감 나는 전투가 다른 온라인 게임과 차별화되는 요소’라고 영웅전을 치켜세웠다.

이외에도 부분 유료화 게임의 경우 리뷰가 잘 오르지 않는 미국 매체의 성향에도 현지 게임전문 웹진 게임존은 ‘영웅전은 100점 만점에 85점에 이를 정도로 유저의 높은 관심과 호평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영웅전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라이브개발본부 이은석 디렉터는 “이번 북미 진출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등 영웅전 해외 서비스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영웅전이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