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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CJ엔터, 모기업 계열사와 통합 종합콘텐츠 회사 CJ E&M 출범

업계 최대규모의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모기업인 CJ의 5개 계열사와 종합 컨텐츠 전문회사 CJ E&M(가칭)으로 통합된다.

CJ그룹은 16일 CJ엔터테인먼트와 CJ미디어, 온미디어, 엠넷미디어, CJ인터넷, 오미디어홀딩스 등 6개 계열사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통합 회사의 자산규모는 1조7000억원이며 매출액은 1조3000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된다.

CJ는 “컨텐츠 사업의 글로벌화와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합병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기존의 계열사별 소규모 해외진출에서 벗어나 통합 브랜드를 기반으로 대규모 공동 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CJ엔터테인먼트는 합병에 앞서 16일 중국 문화부 산하 기업인 중국대외문화집단공사, 상하이동방미디어유한공사와 합자법인 설립을 위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법인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맘마미아’의 라이선스를 획득, 내년 6월 중국에서 중국어 버전으로 공연하고 본격적인 현지 공연사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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