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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기준금리 0.25%P 인상

4개월만에 환율보다 물가에 집중

연 2.25%에 묶여 있던 기준금리가 4개월 만에 인상됐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어 금통위원 6명의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2.50%로 0.25%포인트 올렸다. 다만 중소기업 대출을 위해 쓰이는 총액한도대출 금리는 연 1.25%를 유지했다.

‘환율 전쟁’이 소강 상태에 접어든 반면 물가 불안은 확산되는 상황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김중수 한은 총재는 금통위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농산물 가격을 중심으로 더욱 높아졌고, 경기 상승이 이어지고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물가 안정 목표의 중심선을 상회하는 3%대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금리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