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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홈런배틀’ 애플 명예의 전당 등극

국내 모바일 게임사가 만든 앱이 애플 앱스토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애플이 최근 앱스토어에 신설한 명예의 전당은 모든 장르를 대상으로 오픈 이후 2년 동안 많은 인기를 얻은 앱 50개를 선정해 소개하는 코너다.

컴투스가 개발한 스마트폰용 스포츠 게임 ‘홈런배틀3D’가 앱스토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이 앱은 ‘앵그리 버드’, ‘페이스북’ ‘CNN’ 등 세계적인 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50개 앱 가운데 국내에서 만든 것은 ‘홈런배틀3D’가 유일했다.

‘홈런배틀3D’는 간단한 규칙과 조작으로 손쉽게 긴장감 넘치는 네트워크 대전이 가능해, 2009년 6월 애플 앱스토어에 첫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해외 오픈 마켓에서 줄곧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 전체 유료게임 순위 5위, 스포츠 장르 1위(미국 기준)에까지 오르고, 누적 네트워크 대전 횟수 6000만 건을 넘기는 등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컴투스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 ‘홈런배틀3D’는 물론, 최근 전체 어플 순위 1∼2위(미국, 일본, 유럽 주요 국가 등)를 기록하며 글로벌 인기 게임으로 자리 잡은 ‘슬라이스 잇!’을 포함한 13개의 앱을 서비스 중이고, 4분기 중 3 개의 새로운 앱을 더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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