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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화장실만 가면 ‘헬로우…’ 차태현 주연작 이색 홍보



차태현 주연의 영화 ‘헬로우 고스트’(다음달 23일 개봉)가 이색적인 화장실 광고로 예비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속스캔들’로 800만 관객을 동원한 차태현이 선택한 차기작으로 개봉을 한달 이상 남겨둔 시점에서 화제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전국의 CGV와 롯데시네마의 화장실에 부착한 광고는 영화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화장실 안에서 황당한 상황을 연출하고 있는 차태현과 영화 속 귀신 4인방의 코믹한 캐릭터를 광고 속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특히 용변을 보는 차태현의 민망한 자세와 귀신들의 실감 나는 표정에서 ‘차태현의 귀신스캔들’의 재미를 미리 맛보게 한다.

영화는 외로워 죽는 게 소원인 남자 상만(차태현)이 골초귀신, 변태귀신, 초딩귀신, 울보귀신 등 귀신 4인방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황당한 소원을 들어주다 생애 최고의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내용을 그린다. 차태현을 비롯해 강예원·이문수·고창석·장영남·천보근 등 연기력과 흥행력을 갖춘 배우들이 호흡을 맞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