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정치일반

장군님 오실때까지 사진으로



지난 14일 대대적인 보수를 위해 자리를 비운 이순신 장군 동상을 대신해 가림막이 세워진다.

서울시는 이순신 장군 동상 원래 모습의 사진을 새긴 필름지 소재 가림막을 21일 설치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동상이 있던 자리에 ‘탈의중’이라는 글귀를 새긴 가림막(사진)을 세워 시민으로부터 참신하고 재미있다는 반응을 얻었지만 오랜 기간 동상을 볼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해 실사 가림막을 다시 설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또 보수공사 기간 동상 기단부 하단에 가로 3m, 세로 2.5m 크기의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을, 기단 옆 광장에는 스크린과 연결된 부스형 키오스크(터치스크린 방식의 정보전달 시스템)를 설치해 ‘나도 이순신 장군이다’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 이천시에서 보수중인 동상은 다음달 22일 원래 자리로 돌아올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