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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3분기 가계소득 6% 증가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고 추석 효과가 겹치면서 3분기 가계소득과 가계지출이 6%대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다만 경제성장률이 3분기 들어 주춤해지면서 소득 증가율은 4분기 만에 낮아졌고 소비 증가율은 2분기 연속 둔화됐다.

17일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전국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명목소득은 366만6000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6.1%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 명목소득 증감률은 지난해 3분기(-0.7%)를 저점으로 증가세로 돌아서 4분기 4.9%, 올해 1분기 7.3%, 2분기 7.7% 등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렸으나 3분기에는 6%대로 내려섰다.

특히 물가수준을 고려한 실질소득은 올해 1분기 4.4%, 2분기 4.9% 등이었지만 3분기는 3.0%에 그쳐 올해 들어 가장 낮았다.

지난해 3분기에 -2.6%로 추락한 기저효과를 참작하면 실질소득은 지난해보다 소폭 개선에 그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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