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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수능 5교시 ‘땡’치고 봐∼

‘김종욱 찾기’‘초능력자’ 등 시사회·응원 영상 ‘손짓’



로맨틱 코미디 ‘김종욱 찾기’와 ‘초능력자’, SF 블록버스터 ‘스카이라인’ 등 화제작들이 대입 수능을 끝낸 수험생들을 유혹한다.

공유가 ‘절친’ 임수정과 손잡고 제대 후 복귀작으로 선택한 ‘김종욱 찾기’는 다음달 9일 개봉을 앞두고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수능 시험 당일인 18일 오후 서울 시내 시험장 부근에서 영화의 스페셜 문서 3만 장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극 중 공유와 임수정의 로맨틱한 데이트 현장 사진이 들어 있는 파일로, 감각적인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뛰어나 수험생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전망이다.

또 시험을 마친 이들이 영화를 먼저 만날 수 있도록 예비 대학생들을 위한 특별 시사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인기리에 상영 중인 강동원·고수 주연의 ‘초능력자’는 청소년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두 주연이 ‘수능 대박’을 외치는 특별 동영상(오른쪽 사진)을 제작했다. 15세 이상 관람가인 점을 앞세워 수험생들이 홀가분한 마음으로 극장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의도다.

그런가 하면 오는 25일 개봉될 SF 블록버스터 ‘스카이라인’은 박진감 넘치는 영상과 줄거리로 수험생들의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겠다는 계획이다. 이 영화의 홍보사는 “인간과 우주 생명체의 혈투가 그동안 시험에 찌들어 있던 수험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실제로 온라인 홈페이지에 상영 일정을 묻는 수험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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