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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동건 ‘국제 감각’에 美 반했다

'워리어스 웨이' 홍보 강행군 속 세련된 패션·매너 '시선집중'



톱스타 장동건이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의 홍보를 위해 찾은 미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14일 LA로 떠난 장동건은 도착 당일 연출자인 이승무 감독, 공동 프로듀서인 배리 오스본, 마이클 파이저, 보람영화사 이주익 대표 등과 현지 기자 간담회와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차기작인 강제규 감독의 ‘마이웨이’ 촬영으로 머리를 짧게 자른 그는 갈색 슈트와 청색 셔츠로 세련미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이 영화의 북미 지역 배급사인 릴래티비티 미디어가 주최한 첫날 행사에는 현지 기자들과 팬들이 함께했다.

팬들에게 능숙한 영어로 인사하고, “여러분에게 특별한 선물이 있다”며 ‘워리어스 웨이’의 영상을 직접 소개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팬사인회는 수천 명의 팬들 가운데 선착순으로 뽑힌 200명이 사인을 받았다. 10시간이 넘는 비행 시간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나선 장동건은 여유로운 미소로 일일이 사인을 건네고 악수를 청하는 등 행사 내내 프로페셔널다운 모습을 잃지 않았다.

오는 19일까지 LA에 머물고, 곧바로 귀국해 다음주에는 함께 출연한 케이트 보스워스 등과 국내에서 열리는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17일에는 ‘워리어스…’의 촬영장에서 피곤에 못 이겨 감독과 나란히 의자에 앉아 졸고 있는 모습(작은 사진)이 공개돼 인간적인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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