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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영화 ‘벤허’ 개봉

“신이여, 정녕 제가 이 영화를 만들었나이까!”-윌리엄 와일러 감독. 1959년 오늘 미국 뉴욕에서 러닝타임 212분의 대작 영화 ‘벤허’가 개봉됐다. 미국 작가 루 월리스의 동명 소설 ‘벤허’를 원작으로 하고 윌리엄 와일러 감독에 주연은 찰턴 헤스턴이었다.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무렵의 유대 땅에서 유대 귀족 벤허와 로마인 친구 멧살라의 배신과 복수를 한 축으로 하고 유대인으로서 벤허의 각성과 예수와의 만남을 다른 축으로 교차하여 그려낸 이 영화는 벤허와 멧살라의 치열한 전차경주 장면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50년대 까지 전성기를 구가하던 할리우드가 TV의 등장으로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아 MGM사가 1500만 달러의 막대한 제작비를 들여 제작한 영화 ‘벤허’는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회사를 살려냈다. 60년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비롯해 11개 부문의 아카데미상을 수상했던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62년 첫 개봉 후 2007년에 7번째로 재개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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