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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아세안 ‘전통춤 올림픽’ 열린다

국내에서도 손을 이용한 인도네시아 전통무용 ‘사만’을 볼 수 있는 축제가 마련된다.

한-아세안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아세안 10개국 국민이 펼치는 각국의 전통음악·무용 등을 만날 수 있는 제2회 아세안 화합 한마당(Bravo! ASEAN in Korea 2010)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경연대회 형식으로 열리는 아세안 화합 한마당에는 인도네시아 출신 참가팀의 전통무용뿐 아니라 태국 출신 참가팀의 ‘더 라밤 스리 위차이’ 공연 등 각국의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 필리핀 참가자가 부르는 국내 대중가요 케이윌의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와 말레이시아 참가자가 부르는 한국 전통가요 박현빈의 ‘샤방샤방’도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미얀마, 싱가포르, 베트남 등 출신 국내 거주자로 이뤄진 12팀 총 69명이 본선에서 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국가 대항전 성격이 더해져 아세안 화합 한마당은 각국의 특색 있는 응원 경쟁도 볼거리다.

퓨전 국악 그룹 시나위와 남성 9인조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공식 명칭 ZE:A)’이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교류의 장을 풍성하게 해 줄 축하공연을 준비한다.

관람 신청은 한-아세안센터 홈페이지(www.aseankorea.org)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 800명에게 초대권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방청객에게 동남아 여행상품권, 넷북, 아이팟 나노 등 총 600만원 상당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조영재(사진) 사무총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남아시아의 전통 민속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2287-1134

/한-아세안센터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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