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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가계 빚 구조조정 필요”

가계의 빚 상환 부담이 커 부채 구조조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8일 ‘가계부채 위험도에 대한 평가’ 보고서에서 “가계부문 소득 대비 부채비율이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했던 다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과 비교해도 낮지 않은 수준이며 최근에도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KDI는 “소득 대부분을 생활비와 부채 상환에 쓰는 부채가구의 비중이 작지 않은 수준임을 고려하면 가계부문의 재무구조 개선은 앞으로 일어날 수 있는 충격에 대비해 여력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KDI에 따르면 2009년 현재 가계부채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86% 수준으로 미국, 영국 등 OECD 국가들과 비교해도 낮지 않은 수준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