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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가사노동 뺀 GDP 전통 방식 개선해야”

이인실 통계청장은 18일 “가사노동의 가치가 배제된 경제성장률 지표는 실상을 왜곡할 수 있으며 소득 등 물량적 지표만으로 국민의 삶을 평가하는 전통적 방법은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통계청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서울대 국제대학원과 공동으로 19∼20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주최하는 ‘생활시간 연구 국제회의’에서 이 청장이 이런 내용의 개회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청장은 미리 배포한 개회사에서 “가사노동도 서비스라는 가치를 창출하는 주요 생산활동이지만 단지 시장을 통해 거래되지 않기 때문에 국내총생산(GDP)에 계상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가사노동의 배제에 따라 경제성장률 지표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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