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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뒤통수 맞은 롱고리아 ‘이혼 맞소’



인기 미드 ‘위기의 주부들’의 스타 에바 롱고리아(사진 오른쪽)가 결혼 생활의 위기를 끝내 극복하지 못했다.

17일 AP통신 등 외신은 롱고리아가 이날 성격 차이를 이유로 미국 프로농구 댈러스 매버릭스의 스타인 남편 토니 파커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17일 오전 LA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한 롱고리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파커와 나는 이혼을 결심했다. 서로 행복을 빌어주면서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했다”고 심경을 밝혔다.

이혼 사실을 인정하기 하루 전인 16일, 미국 연예사이트 TMZ닷컴은 파커가 롱고리아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지만 대변인은 “100% 거짓 보도”라며 이혼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이와 관련해 롱고리아의 최측근은 “롱고리아는 파커가 먼저 이혼 소송을 제기할 줄 몰랐다. 이혼 보도가 나온 뒤에야 상황을 파악하고 이혼 소송을 준비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측근은 “롱고리아는 파커가 과거 불륜설에 휩싸였을 때도 남편을 지지하며 가정을 지키려 했다”며 “하지만 남편의 외도가 반복되자 큰 상처를 받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07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아이는 없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