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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시민 72% “서울에서 살렵니다”

서울시민 4명 중 3명 정도는 서울에서 계속 살고 싶어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중교통업체 베올리아 트랜스포트 RATP 아시아는 최근 서울 시민 615명을 대상으로 거주, 교통, 환경 등 도시 생활 전반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서울에 계속 거주하고 싶다’는 응답자가 72%에 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동일 조사에 대한 런던(48%), 뉴욕(63%), 파리(63%), 도쿄(64%)의 답변보다 높은 수치다. ‘자녀를 서울에서 키우고 싶다’는 답변도 76%로 다른 대도시들을 월등히 앞섰다.

‘서울에서 가장 만족하는 부분’을 묻는 항목에서는 ‘교통 인프라’를 꼽은 응답자가 26%로 가장 많았으며 ‘풍부한 스포츠 및 문화 경험 기회’가 14%, ‘경제적 역동성’이 13%로 뒤를 이었다. 불만족스러운 점으로는 ‘교통체증’이 2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오염 문제’ 15%, ‘소음 문제’ 10%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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