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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동건 만난 CNN “놀랐다”

어제 귀국 전 인터뷰 도중 팬들 습격에도 ‘미소’

톱스타 장동건이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의 미국 홍보를 마치고 21일 귀국했다.

지난 14일 LA로 떠난 그는 체류 기간 중 기자간담회와 팬사인회, 시사회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행사장마다 몰려든 현지 팬들에게 둘러싸여 높은 인기를 과시했다.

귀국을 앞두고 AP통신과 CNN 등 주요 언론 매체들과 따로 만났다. 미국 최대 뉴스 전문채널인 CNN과 함께 한 자리에서는 인터뷰 도중 그를 알아본 팬들이 갑자기 몰려들어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도 발생했다. 그러나 장동건은 당황하지 않고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사진까지 찍는 등 아시아의 톱스타다운 여유와 품위를 잃지 않아 취재진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인터뷰를 진행한 CNN의 매트 캐리 기자는 “국제적인 수퍼스타답게 무척 매력적이고 사교적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LA 한복판이었는데도 어떻게 알았는지 예고 없이 나타난 팬들 때문에 깜짝 놀랐다”고 귀띔했다.

장동건은 22일 국내 언론시사회에 이어 23일 극 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할리우드 톱스타 케이트 보스워스와 기자 간담회에 나선다.

/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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