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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징역’ 스나입스 재심 기각

미국 영화배우 웨슬리 스나입스가 감옥행을 면치 못하게 됐다.

19일 AP통신은 이날 미국 연방법원이 탈세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은 스나입스의 재심 신청을 기각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1999년에서 2004년까지 소득 신고를 누락하고 2000만 달러에 달하는 세금을 탈세한 혐의로 2008년 기소돼 3년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항소했으나 패소해 재심을 신청한 바 있다.

스나입스의 변호사는 대법원에 상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