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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서울시합창단 ‘일일 단원’ 돼볼까

전문 연주단체와 관객이 클래식 레퍼토리를 함께 연주하는 독특한 컨셉트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합창단은 다음달 7일 오후 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20회 정규연주회 ‘메시아’를 공연한다.

서울시합창단은 매년 연말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출연자와 관객이 함께 부르는 합창 공연으로 기획해 왔다.

올해 공연에서도 싱어롱(singalong) 이벤트 좌석을 구매한 관객은 400명 합창단의 일원이 된다. 대극장 1층 객석 앞좌석부터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등 파트별로 100명씩 앉게 되는 것. 서울시합창단과 객원 솔리스트가 ‘할렐루야’를 부를 때, 400명의 관객이 객석에서 일어나 함께 노래를 부르는 진풍경이 연출된다. 이벤트 좌석은 400석 한정이며 티켓 가격은 1만원으로 책정했다.

‘메시아’는 ‘예언과 탄생’ ‘수난과 속죄’ ‘부활과 영원한 생명’의 3부로 구성되며 아리아와 합창곡 등 53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 중 32곡을 발췌하여 연주할 예정이다.

문의:02)399-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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