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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졸리 만난 뎁 ‘잠옷 굴욕’

조니 뎁이 잠옷 차림으로 이탈리아 베니스 거리에 던져지는 굴욕을 당했다. 액션 스릴러 ‘투어리스트’(다음달 9일 개봉)에서 그는 우연히 만난 매혹적인 여인 엘리제(앤절리나 졸리)로 인해 위험에 휘말리는 프랭크를 연기했다. 엘리제를 만난 후 정체를 알 수 없는 자들의 총격을 받고 도망자 신세가 되는 인물이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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