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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공유·이선균 ‘ 여심 필살기’ 추가!

겨울 극장가에 로맨틱 코미디 대결을 벌일 공유와 이선균이 여심을 잡을 새로운 매력을 하나씩 추가했다.

영화 ‘김종욱 찾기’(다음달 9일 개봉)의 주인공 공유는 업계에 널리 알려진 ‘프로급’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영화 엔딩 부분에 흘러나오는 주제곡 ‘두 번째 첫사랑’을 불렀다. 극 중 무뚝뚝한 임수정과 첫 만남을 묘사하는 가사에 스윙풍의 경쾌한 멜로디가 공유의 목소리와 어우러진다.

공유는 이와 함께 절친한 가수 정엽의 도움으로 적극적인 음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서로의 팬이었던 이들은 공유가 국군방송 라디오를 진행하던 시절 DJ와 패널로 만나 1년간 프로그램을 진행한 사이다.

이후 정엽은 공유의 팬미팅 때마다 참가하는 의리를 과시했고, 노래에 욕심이 많은 공유의 음악 작업을 전면에서 지원하고 있다. 공유는 다음달 5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1만여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팬미팅 ‘러브송 포 유’를 열고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

‘쩨쩨한 로맨스’(다음달 2일 개봉)의 주인공을 맡은 이선균은 영화 속 직업인 성인 만화가답게 숨겨둔 그림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가 연기한 정배는 그림 실력은 뛰어나지만 심오한 철학적 사고 때문에 지루한 작품만 그려내는 인물이다.

그는 최근 영화 홍보를 위한 자리에서 그림을 그려달라는 즉석 요청을 받자 3분 만에 독특한 작품(?)을 완성했다. 그는 남녀 주인공의 관계처럼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티격태격하던 남녀가 ‘19금’ 만화를 만들어 가면서 결국 한 방향을 보며 사랑을 키운다는 뜻이라는 재치 있는 설명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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